아이패드에다가 그냥 끄적이던 거를 잊어버리기 전에 정리하기로 했다! Chap 1 은 몸풀기 수준으로 앱 개발자가 되기를 설명해 주셨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어플ㅎㅎ(이거는 챕터 9 부분이다!)

 

Chap 1-1. iOS 개발자 되기
  • 모바일 개발자 수요 증가 추세
  • 처우가 좋다
  • iOS 개발자는 희소하다

코딩은 많이! 습관처럼 해야 실력이 는다.

1. 코딩 친구 찾자.

  • 학습 공동체를 만들자.
  • 다짐맨 벗어나기
  • 함께 자라기

2. 강의 1000개보다 코딩 10줄이 낫다.

3. 무엇을 코딩할까? 

  • 1차: 초단순 앱 (최대한 쉬운 앱_ 예: 계산기, 앱에 버튼이나 이미지 띄어보는 수준)
  • 그 다음은 초단순 앱 응용 
  • 그 다음은 나를 위한 앱: 매일매일 내가 만든 앱을 써보고 사용자가 되어 아쉬운 점을 보완하자. 사용자 가치를 창출하는 앱을 만들자! 다수를 위한 앱 만들기 추천

 

Chap 1-2. 앱 개발자되기 1

준비물 

1. 맥북: 아이맥 또는 맥북프로

2. 최근 OS

3. Xcode 11

 

Xcode11

- 스토리보드(앱 디자인) : 유저플로우 등

- 시뮬레이터 : 화면 띄어보고 버그 확인

- 머신러닝 기능 제공

- AR 기능 제공

 

Chap 1-3. 앱 개발자되기 2

초기 설정(New create 시)

  • iOS > Single View App
  • Swift / Storyboard

 

Storyboard -> UI 작성 가능

  • View Controller > View  : 오른쪽에서 view 속성 확인 가능
  • Toolbar에서는 run/stop 가능

 

오른쪽 상단 + 버튼 누르면 요소 추가 가능!

  • 예: Lable 선택 후 드래그해서 스토리보드에 옮기기
  • 오른쪽 상단, 오른쪽에서 세번째 --연필 아이콘-- 클릭 하면 편집 가능

 

Xcode 구성 요소 도식화

 

Chap 1-4. 앱 개발자되기 3

코딩 배우기 어려운 이유

- 사실 구글/애플은 코딩 전파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 Swift Play 라는 App 도 있음

- Teachable Machine : 구글에서 머신러닝 전파를 위해 노력

--> 하고 싶은 어플을 하나 만들자 !! (초간단 한 것 강 추 ! )

   예 : 계란 삶기 어플, 환전 어플 등

 

학습 패턴들

1. 강의를 배우면서 자신감 뿜뿜 (책으로 공부는 비추)

-> 아이디어 잘 적어두기

2. 강의 다 끝나고 나서 막막함

-> 친구 필요

3. 망망대해, 뭐부터 시작해야지? (흐지부지되기 쉬움)

-> 분명한 목표, 시기 설정

-> 목표에 맞지 않는 공부는 나중에! 집중해야할 시기.

4. 다 ㅈ밥이다!! Fire!!

-> 자만감

-> 실무자들과 대화/채팅! 배워나가자.

 

Chap 1 정리 끝!!

이번엔 EditText를 배워보기로 했다.

#1 강의에서와 동일하게, LinearLayout 설정까지 그대로 해준다.

 

++ 또, 오늘은 xml 파일과 java파일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xml은 정적인 요소, 즉 화면 디자인같은 개념으로, 화면을 구성하기 위한 파일이고,

.java는 동적인 요소, 즉 어떤 버튼을 클릭했을 때, 어떤 액션을 취하도록 할 것인가를 정해주는 파일이다.

 

아무튼 맨 처음 시작 상태 화면은 다음과 같다.

LinearLayout으로 변경해주고, TextView를 삭제한 상태

 

이제 시작을 해보자! EditText와 Button을 만들기로 했다.

wrap_content는 내용에 맞춰서 길이가 출력된다는 뜻이다.

id는 이름을 지정해주는 역할이라고 했다.

그래서 Button에는 btn_id, EditText는 et_id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여기까지하면, 내가 굳이 EditText와 Button의 위치를 정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가로로 정렬이 되어있다.

 

만약 세로로 배치하고 싶다면, orientation을 적어주고 vertical이라고 쓰면 된다.

orientation을 이용해 세로로 정렬한 모습

여기까지는 그저 디자인에 불과했고, 버튼에다가 액션을 지정(기능부여)해주기로 했다. 액션을 지정해주기 위해서 mainActivity.java로 이동한다.

 

변수 설정하기

.java 로 들어와서 내가 기능을 부여하고 싶은 것에 위와 같이 변수를 설정해준다. 

 

xml에서 만들어 놓은 개체들과 연결해준다

그 다음, xml에서 만들어놓은 개체들에게 숨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 개체들과 .java 가 연결되도록 findViewByID를 이용해서 코드를 넣어준다.

 

button을 눌렀을 때 액션을 설정해 주었다.

코드가 길어보이지만 자동완성 기능이다. 버튼을 눌렀을 때의 액션을 설정해주기 위해 btn_test.setOnClickListener을 적어주었다.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해놓은 문자열이 나오도록 코드를 적어주었다. 여기까지 하고, 빌드해보았다.

 

이렇게 화면이 나타나고,

 

버튼을 클릭하면, 문자열이 EditText에 나타난다.

 

2강 끝!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어플을 하나 만들고 싶은데, 기본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독학을 시작했다.

사실 현재 iOS 어플 개발도 진행하고 있어서,, 조금 무리하는 감이 있지만, 계속 미루다가는 아예 안할 것 같아서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투자하기로 했다.

참고한 독학 자료는 유튜브를 이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dImPoFjW8&list=PLC51MBz7PMyyyR2l4gGBMFMMUfYmBkZxm&index=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그냥 깔면된다. 튜토리얼 보고..(#0 에 있음)

그럼 1강부터 기록 시작!

유투브랑 내꺼랑 안스 버전이 달라서, 조금  헷갈리지만 그래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다.

맨 처음 일단 실행을 한다. 

 

맨 위의 start a new Android Studio project 클릭

 

Empty Activity 클릭

 

이름 지정해주고 finish 버튼 클릭

 

그럼 기본적으로 이렇게 두 개의 탭이 뜬다. xml 과 java 탭.

 

activity_main.xml

activity_main.xml의 <TextView> 부분은, 텍스트를 출력하는 부분이다. preview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폰이 없어도, "Hello World"가 구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 설정되어 있는 화면

기본으로 Constraint.ConstraintLayout 어쩌고 라는 것이 설정되어 있는데, 우리는 쓰기 편한 LinearLayout으로 변경을 해주기로 한다.

 

LinearLayout으로 변경

이렇게 변경을 해주면, 오른쪽의 프리뷰 화면구성도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TextView 수정

TextView 부분도 한 번 내가 직접 써봤다. 

 

TextView 두번 썼는데 preview 는 그대로

TextView 부분을 복붙해서 두 번 써봤다. 근데 두 번 썼는데도 불구하고 화면에는 여전히 하나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LinearLayout은 내가 orientation이라는 것을 지정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orientation 지정한 모습

orientation을 지정해주었더니 내가 원하는 대로 두 개의 TextView가 나왔다. 이때, orientation에서는 horizontal과 vertical 둘 중에 하나 선택가능하다. vertical로 지정했더니, TextView가 세로로 하나씩 등장한다. 

 

그 다음 오른쪽 상단의 재생버튼을 눌러주면, 빌드되어서 위와 같이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대로 끝나면 심심하니까 글씨체 변화도 줘보기로 했다. 

 

textColor와 textSize변화

textColor와 textSize 변화를 줘봤다.

 

사이즈와 컬러 변경 후 빌드 화면

빌드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뜬다!

아주 아주 간단해서 어플이라 하기도 뭐한 앱을 한번 만들어봤다. 

 

이렇게 1강 끝!

강의를 반 정도 들었다. 완강은 무조건 이번주 안에 할거다.

정보보호학과(컴퓨터 관련학과)이기는 하지만, iOS 앱 개발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한 수준이어서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됐다. 내가 앱개발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그래도 열심히 필기도 해가면서 들었다.

강사님은 네이버에서 일하셨다고 하셨다. 강사님 스타일이 나랑 정말 잘 맞아서 좋았다. 약간 동네 형 느낌으로 친근하게 잘 가르쳐 주신다. 중학생도 알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 예제를 정말 많이 들면서 설명을 해주신다. 그렇다고 설명하는 느낌은 또 아니고..ㅋㅋㅋ

말투가 요거는 요러케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잘 알려주심 

제일 좋은 건 강의 시간. 강의 하나당 시간이 짤막짤막해서 제일 좋았다. 포기할 만 하면 강의가 어느새 끝나있어서 뭔가 뿌듯한 느낌

또, 유료 강의다 보니 농담하는 강사 싫은데, 이 강사님은 굳이 농담 안하는 데도 뻘하게 웃기다ㅋㅋㅋㅋ 뭔가..전형적인 개발자를 보는 것 같다.

아이패드에다 손글씨로 필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그러면 찾아보기도 어려워서 여기에다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이번에 배운 거에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새로운 지식들도 차곡차곡 쌓아올려야지.

일단 완강하자!

결론: 강추!

 

정말 열심히 배워서 쓸모있는 사람이 될거다!!ㅎㅎ

나는 한 6개월 전에 왕복 비행기 티켓을 샀다. 하지만 편도로 사기 꼭!! 나중에 방학 직후에 친구들이랑 여행갈 때 일정이 많이 바뀌니까, 편도로 사는 거를 정말 추천한다. 취소 변경 수수료가 더 비싸다 ㅠㅠ


아틀란타 경유로 총 1회 경유해서 루이빌 공항에 도착했다. 사실 읽을 때는 루블 공항이라고 읽는다. 아무튼 총 16시간 비행으로, 8월14일에 출발해서 8월 14일에 도착했다(시차 때문에 여전히 14일이다~~)

학교 가기 전에 셔틀버스를 campbellsville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시간에 맞춰서 학교 밴이 데리러 온다. 

공항은 깔끔했고, 길도 직관적으로 찾기 쉬웠다.

 

딱 도착했을 때!! 설레는 날씨ㅎㅎ 뭐든지 잘 될 것 같은 하늘이었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려서 그냥 사람들 따라서 가면 된다.

그냥 사람들 따라서~ 길 따라서~ 가다보면

Louisville Welcome!

여기서 짐찾으면 된다. 그리고 이 주변에서 한국인 교수님 만났다. 한국인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냥 바로 알아봤다ㅋㅋ

교수님 따라서 학교 밴으로 같이 가면 된다.

고속도로 타고 간다. 1시간~1시간30분 정도 탔던거 같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정말 파견내내 거의 이런 날씨였다. 🥰

눈 떠 보면 기숙사 도착!

-
루이빌 공항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마무시하게 큰 공항도 아니어서 길 찾기도 쉽다! 혹시나 헷갈려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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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bellsville University 교환학생 후기  (1) 2020.07.30

2019년 2학기부터 미국 켄터키 주의 캠벨스빌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1년 간 다녀왔다.

사실 우리 과가 팀플과 졸프 이수 프로그램이 하도 빡세서 교환학생을 가도 되나 싶었지만 이번이 아니면 언제 미국 생활 해보나 해서 다녀왔다.

학교 국제교류팀에서 교환학생으로 파견 가능한 대학교를 전부 다 조사했었다.

학교 규모, 인종비율, 위치, 물가, 기숙사, 생활환경, 날씨 등등

교환학생 목적이 학업+영어실력향상 이라 내가 우선 순위로 둔 거는 교환학생케어랑 학교 분위기 그리고 치안!

Campbellsville 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field trip을 가고 가을방학이나 봄 방학때는 시카고나 플로리다도 간다고 하니 혼자 다니는 것보다는 편하게 여행도 다니겠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막상 가니까 친구들이랑 알아서 여행 다녀왔다ㅋㅋ

실제로 가보니 일단 제일 맘에 든거는 날씨였다. 무슨 날씨가 그렇게 좋고 하늘이 예쁜지!! 여름에 하나도 습하지 않고 모기 1도 없다. 또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숙제 잘해가면 성적 잘나온다. 같이 파견된 친구들 중엔 두 학기 내내 올 에이쁠도 있었다!! (절대평가임)

국제면허증있으면 좋다. 차 렌트하는 거 간편하다.
운동부가 엄청 활성화된 학교여서 학교에서 경기 많이 열린다. 아는 애가 선수로 나가면 경기 관람이 더 재밌다.

국제교류팀에 한국인 한 분 계셔서 도움이 필요할 때나 상담도 했었다. 한국인이 정말 거의 없어서 맘만 먹으면 현지인 될 수 있다.

알바도 할 수 있고 우리학교에는 없는 수업 들으면서 재밌게 보냈다.

나는 올전공으로 30학점 꽉채워서 듣고왔는데 다른 친구들은 교양으로 재밌는 수업도 꽤 들었다.

코로나때문에 막판에는 조기귀국해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여행도 많이 다녀오고 쇼핑도 펑펑해보고 좋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다.

놀러 간 게 아니라 공부하는 목적으로 미국 다녀와서 다이다믹한 미국 생활은 아니었지만, 나는 정말 만족한 교환학생 생활이었다

마지막은 캠벨에서 찍었던 사진들ㅎㅎ!



감격 그 자체ㅠㅠ
합격했다!!!!!!
면접 죽쒀서 정말 걱정했는데...!

진짜 열심히 배울거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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