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6개월 전에 왕복 비행기 티켓을 샀다. 하지만 편도로 사기 꼭!! 나중에 방학 직후에 친구들이랑 여행갈 때 일정이 많이 바뀌니까, 편도로 사는 거를 정말 추천한다. 취소 변경 수수료가 더 비싸다 ㅠㅠ


아틀란타 경유로 총 1회 경유해서 루이빌 공항에 도착했다. 사실 읽을 때는 루블 공항이라고 읽는다. 아무튼 총 16시간 비행으로, 8월14일에 출발해서 8월 14일에 도착했다(시차 때문에 여전히 14일이다~~)

학교 가기 전에 셔틀버스를 campbellsville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시간에 맞춰서 학교 밴이 데리러 온다. 

공항은 깔끔했고, 길도 직관적으로 찾기 쉬웠다.

 

딱 도착했을 때!! 설레는 날씨ㅎㅎ 뭐든지 잘 될 것 같은 하늘이었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려서 그냥 사람들 따라서 가면 된다.

그냥 사람들 따라서~ 길 따라서~ 가다보면

Louisville Welcome!

여기서 짐찾으면 된다. 그리고 이 주변에서 한국인 교수님 만났다. 한국인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냥 바로 알아봤다ㅋㅋ

교수님 따라서 학교 밴으로 같이 가면 된다.

고속도로 타고 간다. 1시간~1시간30분 정도 탔던거 같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정말 파견내내 거의 이런 날씨였다. 🥰

눈 떠 보면 기숙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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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 공항 정보가 너무 없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마무시하게 큰 공항도 아니어서 길 찾기도 쉽다! 혹시나 헷갈려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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